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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서 찾은 즐거움]미니멀라이프 _돈을 불러오는 잘 버리는 TIP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근마켓을 활용하여 제가 비워낸 물건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집안의 물건들을 비워내다보면 분명히 아까운 물건이 있습니다. 고장이 난것도 아니고 훼손이 심한 물건이 아닌 그냥 내가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이요. 그런건 중고장터 활용해서 처리하면 되는데요. 전 녹색창 중고장터보다는 당근마켓을 활용했습니다. 녹색창 중고장터는 타지역에 판매가 되면 제가 택배를 보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무조건 당근마켓을 활용했습니다. 돈을 불러오는 잘 버리는 TIP 첫번째. 갯수가 여러개인 물건은 비워라. 치약,샴퓨,린스,바디제품,비누,텀블러,믹서기,책,옷,신발,가방,와인잔,접시,그릇,조리도구,화장품,헤어도구,각종 운동도구,다이어트제품 당근마켓에 올려놓을때.. 2021. 8. 23.
[연하남과 살아보니]결혼 후 좋은 부부관계 유지하는 나만의 방식 5가지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실까요? 오늘은 결혼 후 좋은 부부관계 유지하는 저만의 방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주말부부인데요. 주중에는 제 패턴대로 잘 지내다가 주말만 되면 그 패턴이 또 다른 패턴으로 바뀌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을 오는 남편때문인데요.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하는 패턴으로 변경한답니다. 일명 세가족모드 라고 제 나름 생각하는데요. 항상 제 패턴대로 살면 좋겠지만,주말부부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또 하나의 패턴을 만들었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그렇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제가 지키려는 룰이 있는데요. 오늘은 저만의 그 룰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남편은 내 마음을 모른다. 오랫동안 함께 한 사람끼리는 말 안해도 통하는게 있잖아요. 물론 .. 2021. 8. 22.
[남구 봉선동 맛집 코벤트 마켓] 봉선동 브런치 맛집 코벤트 마켓 covent market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지신입니다. 어제 간만에 또 세명이 뭉쳤습니다. 가끔 점심을 이용해 세자매가 맛집 탐방하거든요~ 어제의 목적지는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코벤트 마켓이였습니다. 음식 맛은 기본이고 너무 맘에 들었던것은 카페의 분위기였답니다. 우와하고 신비로웠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코벤트마켓(브런치) 매일 11:00 ~22:00 위치 광주 남구 제석로104 062-675-7700 2시간 무료주차권 제공 복합주택상가 건물로 카페 방문객은 꼭꼭 지하주차장 이용바람. 출구가 지하에 있음. 지하주차장에서 1층 코벤트마켓 오기까지 헷갈리수 있음 봉선동에 위치한 시골풍의 브런치와 사계절을 담아낸 모던한 다이능 하우스 코벤트 마켓에서 좋았던 것 분위기 완전 좋음 주문한 음식 만족 주문한 음식 코벤트.. 2021. 8. 21.
[비우면서 찾은 즐거움]미니멀라이프_아이들방 미니멀리즘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지 3년차, 그리고 아이가 어느덧 6학년이 되었습니다. 3인가족이 살고 있는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지금까지 실천하면서 가장 바라는게 있다면 두 남자의 물건도 제 맘대로 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버리는게 습관이 된 저는 의식적으로 버린다기 보다는 매일매일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두 남자의 물건은 일정한 기간을 두고 버려도 되는지를 물어봅니다. 그 둘은 절대 먼저 버리지 않기 때문이죠. 오늘은 아이를 기르면서 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유튜버중에 특정 프로젝트를 딱 한달동안 실천해보고 결과를 올리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타잔이라는 분인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2021. 8. 20.
[비우면서 찾은 즐거움]미니멀라이프_비우고 남은 물건은 명품이 된다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산지 3년차입니다. 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품에 명자도 몰랐던 사람이였답니다. 루이비통,샤넬,프라다 등등.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 신랑은 옷,신발 가리지 않고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결혼 후 신랑에게 선물받아 현재 남아 있는 명품을 보니 가방3개와 신발 한켤레 였어요. 명품이 없는 분들에게는 많은 것일 수도 있고 수십개 가지고 있는 분들에겐 적은 것일수 있습니다. 빚도 능력이라고 외치면서 우리 부부 참 많이도 써댔습니다 ㅎㅎ. 신랑은 '내 사전에 빚은 없어' 라고 했던 저와는 정반대 사람이였는데요. 돌이켜보니 저 역시 동조했었네요. 후회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잘 나갈때야 빚도 능력이지만 사람일이란게 항상 생각했던대로 되.. 2021. 8. 19.
[대기업 퇴사 후]재입사 거절한 3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지신입니다. 삼성에서 19년 근무하고 퇴사하였는데요. 프리랜서 6년차이기도 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맺었던 인간관계는 퇴사하면서 끝난다고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부분은 있어요. 내가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성격이 뭐 딱히 문제있는것도 아니면. 재취업의 기회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전 직장에서 상사로 모셨던 분이 계시는데요. 직속 상관이셨어요. 퇴사 하고 얼마안있다가 연락이 왔었는데 재입사를 권유하시더라구요. 물론. 정규직원 입사는 아니예요. 제가 근무한 회사는 퇴사한 사람 재입사는 불가하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그룹 내 업종이 다른 기업은 가능했던 것 같구요. 그분이 제게 권유한 일은 비정규직으로 영업부서내 메니저같은 역할이였어요. 퇴사직전 제가 맡았던 일과 비슷한것.. 2021. 8. 18.
[비우면서 찾은 즐거움]미니멀라이프_ 먼저 쓰레기부터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지신입니다. 정리정돈을 못해서 버리기 시작한게 벌써 3년차 되었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제가 추구하는 삶과 맞더라구요. 미니멀리즘은 비단 물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그리고 복잡한 생각들, 인간관계까지 제 삶 모든 분야에 있어 적용 가능했어요. 그 실천으로 해서 얻은건 기대이상이였구요. 그 즐거움을 알아버려서 멈출 수 없는게 또 미니멀리즘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니멀리즘,미니멀라이프,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다면 그게 아니더라도 집을 좀 정리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할일은 바로 쓰레기부터 버리는겁니다. TV에서 잘 정돈된 집을 보면 누구나가 부러워합니다. 더욱이 그 집이 넓고 통유리가 있는 거실에, 아파트이면서도 텃밭처럼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면 더더욱 그럴수 있죠. 여행갈때.. 2021. 8. 17.
[비우면서 찾은 즐거움]미니멀라이프,미니멀리스트 뜻_정리정돈,청소가 힘들어서 시작한 버리기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지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3년차 실천하고 있는 미니멀리즘,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버리고(미니멀라이프)라는 카테고리를 통해서 미니멀리즘,미니멀라이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제가 해왔던 것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미니멀리즘이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사조를 말하며 1960~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기교를 제외하고 예술의 기본에 집중한 것을 말합니다. 미니멀라이프란? 절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미니멀리스트란? 소수의 물건만 가지고 생활하며 필요이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미니멀리즘은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