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마미스무디 다이어트]치팅데이_급찐급빠에 무조건 스무디

안녕하세요. 지신입니다. 제가 20년 넘게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가장 효과를 본 2가지를 말씀드렸었는데요.

쥬비스 다이어트와 탱자 마미 스무디입니다. 쥬비스와 탱자 마미는 전혀 성격이 다른데 두 곳 모두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건 같습니다. 

 

한 달에 한번 예민해지는 그날로 인해 다른 날보다 많이 먹게 되면서 

그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똥배가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일주일을 막 먹어댔으니 어쩔 수 없죠.

더욱이 그렇게 몸이 무거운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원하던 새벽 4시에 기상은 텍도 없더라고요.

알람을 들어도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스무디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팅데이후 도움주는 스무디

 

찍을 땐 몰랐는데 포스팅하려고보니 '현미가루'가 빠져있네요. 맨 처음 레시피 받을때 서리태가루는 없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해서 먹고 있는거랍니다.

 

탱자 마미 스무디는 5일은 스무디, 16일은 일반식과 스무디를 병행하는 방식이며 개인마다 스무디 재료는 다릅니다.

총 21일을 하고 끝내도 되고 더 해도 되지만 편리하기도 해서 저는 2년 차 하고 있습니다.

 

2년 차 활용하는 방법은

치팅데이 후, 또는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려 미친 듯이 먹고 난 후에 스무디를 먹는 방법입니다.

스무디를 하루 이틀 먹기도 하지만 치팅데이가 이번처럼 일주일 했다. 그러면 더 길게 하기도 한답니다.

 

지난 일주일내내 치팅데이를 보내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탱자 마미 스무디를 시작했는데요. 오늘이 벌써 3일 차입니다. 오늘까지만 할까 금요일까지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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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먹은걸 돌아보면

 

월요일 

아침 : 르네셀 그램프리 다비옥스 1포 (변비에 완전 최고, 1일 1 똥)

        올리브 오일 소주잔 반잔

 

점심 : 탱자마미 스무디(11시~12)

 

간식 : 양념 없이 견과류 1포, 영양제(3시~4시)

 

저녁 : 탱자마미 스무디(5시~6시)

 

물 2리터

 

하루 이렇게 먹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않아요. 그리고 첫날은 많이 힘들지 않고요.

 

 

화요일

먹는 건 월요일과 동일한데 두 번째 날은 기운이 조금 없어서 사골육수를 마셔주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두 번째 날부터는 효과가 좀 보입니다. 배가 홀랑해진 느낌이 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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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를 하면서 다시 한번 알게 된 게  있습니다.

전날 저녁을 가볍게 먹고 자야지만 제가 원한 시간에 기상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저는 10시에 자서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있는데요. 자기 전까지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자면 4시에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 스무디를 이틀 먹었을 뿐인데 알람 없이 4시 전에 기상하고 있어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스무디 시작 전 월요일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50.2가 나왔는데 스무디가 끝나고 체중이 어떻게 변해있는지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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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데이 또는 그날 이후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하고 싶을 때 먹고 있는 탱자마미스무디 활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