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하고 살빼기] 이렇게나 간단한 식습관7가지

 

 

적게 먹고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실천이 어렵습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추운날씨에운동은 더 그렇고요.  미국 시사지 '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운동 안하고 살 뺄 수 있는 식습관을 소개해서 공유합니다.

 

오로지 먹는 것에 집중

식사 때는 휴대폰,TV를 보지 말고 오로지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입안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많이 씹어야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내가 몇번 씹어서 삼키는지를 의도적으로 세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미디어를 시청하면 내가 얼마나 먹은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과식하게 됩니다. 그러니 식사할 때는 오로지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밥 그릇 크기 변화

 

작은 그릇 쓰기

 

오래전 우리나라 밥 그릇 크기는 지금과 사뭇 달랐습니다. 굉장히 컸는데요. 지금은 그릇 자체도 많이 작아지기도 하였습니다. 별도로 시간내서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식사를 줄여야 하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줄여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밥 그릇이나 국그릇을 지금보다 더 작은 것으로 식사를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 마시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서 물을 마시면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설탕이 잔뜩 들어가 있는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몸에 좋은 거 먹는다고 과일쥬스를 드시는 분도 있는데 시중에서 파는 과일쥬스에도 설탕이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설탕없이 과일을 즙내서 드시는데 요즘 과일도 굉장히 당도가 높습니다. 과일을 갈아먹기 보다 원물 그대로 드셔야 하며 일부러라도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섬유질 섭취하기

섬유질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갑니다. 오래전에는 거꾸로 식사가 유행했던 적도 있는데요. 밥과 국을 먼저 먹지 말고 야채나 과일을 먼저 먹고 식사를 나중에 하는 방법입니다. 섬유질은 여성은 25g, 남성은 38g이 하루 권장량입니다. 브로컬리 한 컵에는 5g, 검은 콩 한 컵에는 15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식품

 

단백질 더 섭취하기

한 끼당 25~30g을 섭취를 권장합니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중에서 가장 흔하게 먹는 식재료는 계란과 닭가슴살 그리고 두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의외로 단백질 식품이 참 많습니다. 다양하게 식단을 구성해 보는게 좋습니다.

단백질 식품 : 요거트, 계란, 아보카도, 우유, 치즈, 아몬드, 땅콩버터, 소등심,  연어, 오리고기, 호박씨, 육포, 닭가슴살, 두부, 햄프씨드,브로컬리,녹두, 아스파라거스, 콩, 쭈꾸미, 귀리, 새우, 굴, 홍게, 생선, 오징어, 문어, 꼬막, 바지락 등

 

건강한 간식 먹기

저도 이게 참 안되는 것 중 하나인데요. 과자나 초콜릿 등을 구비해놓고 참지 못하고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야채스틱이나 고구마, 아몬드, 과일 등으로 심심한 입을 달랠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중요한 양 줄이기

어찌됐든 적게 먹는게 중요합니다. 평소 많이 먹는게 습관이 되었다면 의도적으로 양을 줄여서 위를 줄이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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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바로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청소를 한다거나 빨래정리,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바로 설거지 하기 등의 움직임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동은 하기 싫고 좀 먹었다 싶으면 일부러 청소를 합니다. 옷장을 정리한다거나 평소 청소하지 못했던 구석구석을 찾아서 청소를 합니다. 

 

알면서도 안하는게 우리는 참 많습니다. 변화를 원한다면 내가 노력해야 하는 건 진리인 듯 합니다. 2023년에는 올해와는 다른 뭔가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