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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다이어트

[배 따뜻하게 해주는 복대 슬립메이트]여자의 배는 무조건 따뜻하게

by 지혜의여신 2021. 10. 12.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저는 손과 발은 물론이고 배까지 항상 차가웠는데요. 그래서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추워지면 2가지 온열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손과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는데 그 차가운 증상이 가족이 느낄 정도로 개선이 되었기도 하고요. 

 

 

하나는 사우나 담요이고 하나는 복대입니다.

사우나 담요는 겨울이면 거의 매일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있고요. 올해 2년 차입니다. 그리고 복대는 올해 3년 차입니다.

사우나 담요를 하지 못하는 나머지 시간, 예를 들어 책상에 앉아 있거나, 운전을 할 때는 복대를 착용한답니다. 심지어 잠잘 때도 ㅎㅎㅎ 착용을 하는데요. 무겁거나 두껍지 않아서 더 자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제품인 복대를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내 돈 내산입니다~

 

 

 


 

 

 

배가 따뜻해야 하는 이유는?

 

 

배가 차다는 것은 지방이 축적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배가 차가우면 혈액순환 원활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것은 노폐물 배출을 어렵게 해 복부비만이 쉽게 생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살이 빠진다’

실제로 배를 따뜻하게 하면 자궁을 비롯해 장의 운동성이 증가하여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게 됨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변비와 생리질환을 감소시키고 복부지방이 증가를 막을 수 있다.

배가 차갑고, 복부비만이 생긴 여성들은 대부분 단순히 복부만 차가운 것이 아니라 손, 발 등 다른 신체 부위도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 등 여러 가지 다른 여성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배가 따뜻하면 뭐가 좋을까?

 

 


몸이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다. 아랫배가 따뜻한 것은 복부비만 해소뿐 아니라 자궁건강 회복에도 좋다.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고 기혈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어혈이 생성되기 쉬운데, 이런 경우 자궁은 물론 다른 부속기관들의 환경도 안 좋아지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방치했다가는 여러 가지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불임 등 자궁질환에 걸릴 수 있다.

배가 차가워서 자궁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생리 시 이루어지는 자궁의 근육운동이 어려워져 생리통이 심해지고, 어혈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면서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여성질환이 발생되는 것이다.

 

 

 

 

어떻게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나?

 

 

 

차가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아랫배의 보온에 힘써야 한다. 바닥은 물론 찬 음식과 찬 바람이 들 수 있는 짧은 옷차림은 자궁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신욕, 좌욕, 핫팩이나 찜질팩을 이용하여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복대는 슬립 메이트 제품입니다. 정식명칭은 슬립메이트 프리미엄 온열찜질기 어깨허리 등 배 무릎 복부 온열기 복대 전기찜질기 네요. 김 수안보 거북이와 두루미... 도 아니고 이름이 엄청 기네요 ㅎㅎ

 

 

 

 

 

슬립메이트 구매까지 가장 고민했던 것!!!

 

  •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다.
  • 외출할때 착용할 수 있게 두껍지 않았으면 좋겠다.
  • 몸에 해로운 물질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 온도조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 한번 충전하면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 좋겠다.

 

 

 

 

겨울철 필수 여자복대

 

 

 

 

 

 

제가 구매하기까지 고민했던 내용에 만족해서 이 복대를 구입했는데요. 두껍지 않고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그 전에도 다양한 복대를 착용해봤는데요. 너무 두꺼워서 좀 걸으면 흘러내리는 게 싫었고 옷 안에 차기에는 금방 티가 나고, 그리고 온도 조절이 되지 않다 보니 처음에는 엄청 뜨겁다가 점점 식어버리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배를 따뜻하게 복대

 

 

 

 

 

슬립 메이트 복대는 얇답니다. 그리고 이런 복대를 구입할 때 제일 신경 쓰였던 게 안전인데요. 아무래도 몸에 열을 가하는 건데 유해물질 같은 건 없나? 막 충전해서 열 만들어내는 건데 괜찮을까?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을 특수 코팅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구입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원적외선 나노 발열실이 88.6프로나 높은 원적외선 방사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속 깊숙이 열이 흡수되어 따뜻한 거고요.

 

 

 

복대

 

 

 

 

온도조절은 버튼 하나로 할 수 있는데요. 고온, 중온, 저온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장 고온이 빨간색이에요.

저는 맨살에 바로 하지 않고 옷 위에 착용하면서 고온으로 사용한답니다. 

온도에 따라 배터리 시간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3시간 30분부터 길게는 7시간까지 가니 운전할 때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용도 배에 착용하는 거 말고도 무릎이나 어깨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배 말고는 다른 곳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복대

 

 

 

 

사진처럼 찍찍이가 있어서 허리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차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주머니가 있는데, 그 주머니를 찍찍이로 내 맘대로 위치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잘 때는 제가 반듯이 누워서 자기 때문에 온도 스위치 옆에 부착하고요. 그 외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옆으로 변경해서 사용한답니다.

 

배터리는 동봉돼서 옵니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얇지만 복대 자체가 워낙 얇고 가벼워서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입력단자는 C타입과 마이크로 5 핀이고 케이블은 오지 않고 배터리만 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격인데요. 사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면 6만원대가 나오더라고요. 원래는 12만원정도 하는데 할인가격으로요. 

 

 

 

 


 

 

 

 

건강은 내가 스스로 건강할때 잘 지켜야하는게 맞더라고요.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고 날 추워지면 복대도 차고 양말도 신고 목도 따뜻하게 하고. 이게 습관이 되면 전혀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고요.

 

쌀쌀해진 요즘 신체적인 건강챙기면서 정신적인 건강까지 위협받지 않게 노력해보아요~~

 

그럼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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