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조규성 선수가 화재입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한국선수 최초로 멀티골 기록도 세웠죠. 귀국 후 온갖 매체를 통해 조규성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뉴스A에 출현한 조규성 선수의 인터뷰와 그의 스토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 선수 스토리>
- 1998년 1월25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 키가 189cm에 체중은 82kg이고 혈액형은 O형.
- 현재 소속은 전북 현대 모터스 NO10
-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에다가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있어서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원래 많았습니다.
- K리그2 FC 안양 시절부터 홈 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싸인과 사진 요청으로 항상 퇴근이 늦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 키가 큰 데다가 어깨까지 넓습니다. 외모에 운동실력에 이러니 반할 수 밖에 없네요.
-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힌 직후 뛰어난 외모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2만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6강 경기가 끝난 직후 254.1만명으로 증가했다고 하죠. 12월11일 현재 281.8만입니다.
- 이렇게 인기가 있는게 K리그에서도 득점왕으로 잘 알려진 실력파라는게 더 마음에 듭니다. 포루투갈 언론에서도 뛰어난 미남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기도 하고 라틴아메리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로 화재긴 화재입니다.
- 소속팀 전북현대모터스에서는 K리그 공식 SNS에 조규성 선수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서 최근 게시글들을 계속 조규성으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 선수 뉴스 A 인터뷰>
카타르 월드컵 스타 실감하는가? 잘 몰랐었는데 현장에서 저를 보기 위해 기다려주신 분을 뵈니 실감하고 있다.
한국선수 최초로 월드컵 멀티골 기록했는데 가나전 헤딩골, 연습한 대로였나? 전반전 끝나고 라커룸에서 이야기한대로 말한대로 실현되었다. 그래서 더 값진것 같다.
득점왕이지만 월드컵골 맛은 다른가? 골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준 이강인, 김진수 선수에게 너무 감사하다. 계속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있다.
조규성 선수의 세레모니가 화제이다. 어떤 의미가 있나? 손가락 하트, 행운이라는 뜻도 있어서 시그니처 포즈를 만들고 싶었다. 반응이 좋아서 시그니처 세레모니로 밀고 있다.
혓바닥 내미는 포즈도 재밌다. 이번 청와대 초청 사진에서도 모니 혓바닥을 내밀고 있더라. 쇼맨십도 좋으신것 같다 어떠시냐? 성격이 개구져서 그런 쇼맨십을 좋아하는 것 같다.
브라질전 소감은 어땠나? 브라질 한 선수 한 선수가 기량이 뛰어나더라. 정말 잘하더라. 감탄만 하면서 그들의 경기를 봤는데 실제 뛰어보니 왜 세계랭킹 1위인지 체감했다.
호날두 선수와 신경전도 화제였는데 어땠나? 우리가 시간에 쫒긴것도 있어서 그렇게 했을 뿐인데 화재 될 줄 몰랐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 그렇게 했다.
성격이 되게 직설적인것 같은데 어떠냐? 독이 되기도 하더라. 그런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또 그런면을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특별히 나쁘다 생각하지 않는다.
포르투갈 꺽은 후 8분, 어땠나? 그 상황에서 그런 패스(손흥민과 황의찬선수)가 된다는게 너무 놀라웠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놀랬을 것 같다. 멋졌다.
가나와 우루과이 전 경기 결과 기다렸을때 어떤 심장이였나? 추가시간 5분이 길게 느껴졌다. 빨리 경기가 끝났으면 바랬다. 10초 지났을 뿐인데 몇분 지났냐고 물어보면서 기다렸다.
해외리그에서 러브콜이 있던데 결정한 곳이 있느냐? 결정한 곳은 없고 선수라면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무대이다. 선수이다 보니 내가 실제로 뛰게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이강인에게 뽀뽀한게 화재였는데 어땠냐? 나도 잘 몰랐다. 나중에 보고 내가 그렇게 했다는 걸 알았다.
국대선수들이 여자라면 어떤 선수와 사귀고 싶은가? 권경원 선수이다. 국대가면 같이 잘 지내는 선수인데 인생에서도 배울게 많고 따르고 연락도 자주 하는 편이다.
안정환 선수와 평행이동설이 화재인데 어떠냐? 영광이다. 그러나 정말 넘사벽 선수이다. 그 모습과 분위기는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키가 크시던데 어렸을때는 어떠셨나? 어렸을때는 키도 키지만 말랐었다. 별명이 멸치였다.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였다. 주목받는 지금이 현재 낯설다.
축구 선수가 안되면 공무원이 되려고 했다고 하던데 왜 하필 공무원이였느냐? 제가 공고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 때는 그게 유행이였다. 그래서 대학 진로를 고민해야하는데 그만한 실력이 안됐었다. 그래서 공무원을 생각했다.
축구가 그만두고 싶었을때 누가 많이 위로가 되었나? 부모님이였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걸 가르쳐주셨다.
마지막 질문 세계에서 큰 무대를 경험하셨는데 골이란 무엇인가? 골이란 희열이다. 골을 넣었을때는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오만가지 감정이 뒤섞이면서 행복하다.
앞으로 정말 많은 매체에서 만날 수 있는 조규성 선수에 대한 뉴스 A 인터뷰와 스토리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도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식상한 인터뷰 말고 신선한 인터뷰가 나오면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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