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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완지구 빵 맛집]소금빵 맛집 로하다_트렌디한 소금빵 찾는다면 방문해보세요

by 지혜의여신 2022. 9. 12.

 

 

다이어트한다고 지금은 밀가루 관련된 음식을 안 먹고 있지만 맛집 리스트에 있는 소금 빵 맛집 로하다를 소개합니다. 물론 내 돈 내산입니다.

 

 

 

 

 

방문일자는 22년 7월 30일 점심 후 

 

수완지구 빵 맛집, 소금 빵 맛집로 하다는 요.

  •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해요.
  • 주차장은 골목 어딘가에 알아서 하시면 돼요.
  • 매장이 좌석이 많거나 넓지 않아요.
  •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아요.
  • 빵이 큼직큼직하지 않아요.
  • 작아요. 그래서 좋아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요.

 

 

 

 

벽돌색 건물에 흰 글씨가 눈에 잘 띄진 않은데 골목길 가다 보면 예쁜 가게가 하나 보여요. 그곳이 로하다이고요. 그 주변 일대가  파스텔 톤으로 외관을 꾸미는 옷집,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오후 8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소금 빵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기본 소금 빵을 먹었어요. 뭐든 기본을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와닿지 않은데 그렇게 크지 않은 빵이에요. 스콘도 있습니다.

 

 

 

 

우유 크림이 있는 빵도 있고 작은 컵에 들어있는 푸딩도 있어요.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먹어보고 싶기도 해요.

이번엔 먹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빵 3개. 특히 우유 크림빵은 크림 가득가득. 스콘은 직접 만든 듯한 잼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기본 소금 빵까지. 빵들이 전체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작아서 맛보기 좋아요. 커피는 빵을 먹기 위해 거들 뿐이죠.

 

 

 

 

 

근처에 있는 베비에르가 없어져서 맛있는 빵집을 찾고 있었는데 찾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안 가고 있지만 처음 갔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그 센스만큼 빵도 아기자기 깔끔한 느낌입니다.

 

모든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도 너무 맘에 들고 수요가 많으니 빵도 계속 구워지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매장이 넓지 않아서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기회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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