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일본식 카레맛집]오뚜기 카레 말고 색다른 카레도 먹어봐요. 카레맛집 소코아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입니다. 최근에 카레맛집 소코아를 다녀왔습니다.

 

 

 

소코아 수완점은요.

• 매일 11시30분~21시 영업해요.
• 브레이크타임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에요.
• 주차가 힘들어요.
• 대신 골목길 좀 돌아다니다 보면 주차할 곳이 있어요.
• 일본식 카레맛집이에요.
• 체인점으로 광주에 전대점, 수완점, 양림점, 상무점, 첨단점이 있어요.
• 식당 내부 천장이 높고 브라운톤의 인테리어가 멋져요.
• 오픈주방이라 음식 냄새가 식욕을 더 자극해요.

 

 

 

 

이름이 독특해요. 소코아.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그렇고 코코아가 생각나요.

 

 

 

 

길다란 의자에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내부 중앙에 있는 테이블인데 사람 많으면 여기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 여 구분된 화장실 문도 분위기 있어요.

 

 

 

메뉴판도 예뻐요. 사진인듯 그림인듯.

 

 

 

음료와 주류 소개는 더 예뻐요.

 

 

 

 

기본찬은 김치와 양파피클이에요. 음식을 먹어보면 양파피클은 꼭 있어야 해요.

 

 

저희는 소코아 시그니처 카레 3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소코아 카레를 주문했어요.

플레이팅도 독특하네요.

 

새우가 들어간 에비카레

다진 돼지고기와 양파가 들어간 노른자 올려진 키마카레

닭고기가 들어간 토리카레

 

새콤한 샐러드까지. 밥이 꼬들꼬들하고 다양한 카레를 맛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많이 느껴졌던 에비카레가 좋더라고요.

 

 

 

타마고 샌드는 일본식 계란말이가 들어가 있는 샌드에요. 달콤해요. 그런 맛이 부담스럽다면 옆에 곁들여 나온 마요소스에 찍어먹으면 딱이에요.

좀 더 먹고 싶은 맛? ㅎㅎㅎ

 

 

 

카레는 집에서 해 먹기 편한 음식 중에 하나에요. 저도 많이 하고요. 그런데 늘 이용하던 가루만 이용하다 보니 맛있으면서도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던데. 이렇게 다양한 카레를 맛 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좋으네요.

 

카레말고 우동 메뉴도 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