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드림큐]드림큐 부업 추천하지 않는 이유_9개월차 후기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고 있는 부업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19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살고 있는데요. 직장 다닐 때는 몰랐는데 매월 일정한 소득이 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더욱이 신랑과 저 둘다 프리랜서라서 수입이 불규칙하답니다. 어찌 됐든 매월 지출되는 돈은 정해져있고 수입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고정수입이 절실한 상태라서, 파이프라인 구축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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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이란? 파이프라인(pipeline)의 사전적 의미는 석유·가스 등의 장거리 수송을 위하여, 보통 지하에 매설하는 관로. 석유를 사람이 날라 이동하려면 힘이나 수고가 많이 들지만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동시키면 노동과 시간이 크게 단축되죠. 그런 것처럼 노동과 시간을 단축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파이프라인 구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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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서 하고 있는 노력

• 티스토리 블로그
• 호두농장 분양
• 주식과 펀드 투자
• 드림큐부업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애드 핏으로하루 20여 원 꼴, 구글 애드센스는 현재 미승인 상태라 수익이 거의 없지만 포스팅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호두농장도 분양받은지 얼마 안돼서 4년을 기다려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차근차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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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드림큐 부업을 말하자면 시작한 지 8개월 차입니다. 8개월 동안 매월 고정적으로 지급받은 금액은 월 16만원.총 128만원이네요. 

드림큐는 가입비가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가입비는 198만 원. 무슨 부업을 하는데 가입비가 그렇게 많이 드는지. 저도 이게 참 망설여지기도 했어요. 신랑도 이거 사기 아니냐고 반대했었고요.나름 꼼꼼히 알아보니 일단 사기는 아니고 꽤 오래된 부업전문 기업이여서 하기로 했답니다. 가입했다는 말은 신랑에게 안하다가 최근에 말했고요. 쉽고 오래 할 수 있는 거 찾다보니 이게 제일 나을듯 하더라고요.

하루 5분 투자해서 16만 원을 벌 수 있다는 건 좋은데 가입비가 부담 되기도 했어요. 때마침 제가 카카오 주식이 있었는데 그게 수익이 좀 났어요. 호두농장 분양 때문에 돈이 필요해서 그 주식을 팔았고 남은 수익금을 주식 투자할까 고민하다가 드림큐를 하게 되었답니다.

 

가입비가 198만 원인데 겨우 16만 원 벌 수 있는 건가?

 

수익구조는 크게 4가지예요. 출석 수익, 글쓰기 수익, 무료상담전화 수익, 리셀러 수익. 그런데 4가지 중에서 제가 쉽게 할 수 있는 건 출석 수익과 글쓰기 수익이더라고요.

 

출석수익

매일 드림큐 홈페이지 방문해서 10~40개 쪽지를 클릭하면 한 달 10만 원. (주의 : 하루라도 빼먹으면 전날까지 출석일자가 초기화 됨 ㅠ )

 

 

 

글쓰기 수익 

매일 드림큐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카테고리별 선택해서 항목별 1개, 하루 총 2개 남기면 하루에 2천 원씩 한 달에 6만 원.이 두 개를 하는데 하루에 5분 정도 소요가 돼요. 시간도 짧고 큰 노력이 필요하는 게 아니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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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전화

드림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무료 상담 중 선택해서 무료 상담 통화 종료하면 5천 원~5만 원까지 수익 발생해요. 나의 홍보 채널에 배너를 걸어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상담을 하더라도 수익은 나에게 오고요.

 

리셀러 수익

나를 통해 누군가 드림큐를 신규 가입하면 나에게 건당 130만 원이 발생한답니다. 무료상담전화와, 리셀러 수익도 시도를 해봤는데 가입비가 적지 않은 관계로 쉽지는 않더라고요. 현재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건 출석 수익과 글쓰기 수익으로 매월 16만 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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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6만 원, 세금 제외하면 154,720원의 수익이 생기는데요. 계산 쉽게 16만 원으로 하면 1년이면 192만 원. 5년이면 960만 원. 10년이면 1900만 원. 20년이면 3800만 원. 30년이면 5700만 원

하루 5분으로 이 정도 수익이면 괜찮더라고요. 이게 기한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평생 할 수 있는 거라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그럼 한 달 16만 원 생활비로 쓰느냐. 그렇진 않아요. 16만 원이면 아들 학원비도 결제할 수 있는 돈인데요. 아예 없는 돈이 라 생각하고 재투자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들 이름으로 증권계좌가 있어요. 그래서 아들이 받은 각 종 용돈과 드림큐로 발생한 수익 16만 원을 주식계좌에 입금해요. 매월 주식을 구입하고 그에 따른 수익이나 배당금도 초딩아들과 공유를 하고요. 성인이 되었을 때 이 돈의 규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분명 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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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1년이 되가는 드림큐 부업은 비추입니다. (현재 2022년 12월7일 기준 드림큐는 아예 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간에 사건사고가 있는데다가 수익률 지급방식이 처음과 달라졌습니다. 투자금만큼은 회수를 했기 때문에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비추입니다)

제가 리셀러,무료통화 수익 활동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수익이 나면 괜찮은 부업입니다.

 

 

• 먼저 제가 수익이 나고 있는 글쓰기와 출석수익은 그 수익금을 한달 채우면 한달째 되는 날 오전10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고객센터 통화가 오전10시부터 통화가 됩니다. 뭔가 문제가 있으면 즉각 해결이 어렵고 본인이 전산캡쳐라든가 증빙을 잘 갖춰놓고 문제 해결을 요구해야 합니다.

 

• 몇달째 전산통합 작업을 핑계로 비용지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출석수익 30일차 되면 10만원을 지급해야하나 지금은 매주 월요일만 그것도 5만원미만으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것도 몇달전에는 신청당일 오후7시이전에 지급이 되었는데 말이죠.  글쓰기 수익은 매주 월요일 2만원 미만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도 출석수익처럼 일주일이내 통장으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돈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전산통합 작업 때문에 그러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건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전산통합작업이 쉽지 않은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그 회원들이 그렇게 많은 수익을 낸다고 광고를 하면서 정작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전산통합작업이 몇달째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점이 의아합니다.

198만원이라는 큰 돈을 지불하고 부업을 했다는게 너무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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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가 길어지다보니 파이프라인 구축은 이제 기본이더라고요. 누구에게는 부동산이 맞고 누구에게는 주식이 맞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야 하더라고요. 저도 계속 찾고 있습니다.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