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오 코인]정말 돈이 될까

 

 

긴가민가 했던 알레오 코인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기로 하고 사무실도 가보고 가서 설명도 들어보고 경기도에 대규모로 짓고 있는 데이터센타도 방문해보았습니다. 알레오 코인, 정말 돈이 될까라는 마음은 여전히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주식처럼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식도 매입할때 눈에 보이는 실체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 회사의 재무구조라든가 판매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고 구입을 하죠. 기대한 것보다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알레오코인도 실체는 없습니다. 가격이 어찌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합니다. 결국 투자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 이 포스팅은 절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도 절대 빚을 내서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여유자금 한도내에서 결정했습니다. 다른 코인은 사실 모르겠고 알레오 영지식에 대한 가치는 꽤 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쩌면 돈이 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도 그래서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알레오 본사에서 운영하는 트위터에 알레오코인 메인넷에 대한 로드맵이 올라왔습니다.

 

 

알레오 코인 메인넷 로드맵

 

 

현재 알레오는 테스트넷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메인넷이 출시되어야 정식으로 코인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상담시 메인넷이 3월 또는 6월까지도 갈 수 있다고 설명 들었었는데 7월이 예정일이네요. 그런데 이것도 시장 상황이나 알레오 본사 자체의 어떤 상황으로 변동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확실하다고 할 만한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어쩌더라 저쩌더라 소문보다는 알레오 본사에서 공지하는 트위터에 수시로 들어가 내용을 접해보고 궁금한 것은 직접 물어봐야 겠습니다.

 

코인도 주식도 부동산도 모든 투자는 신중하고 공부를 해야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저에게 요행은 없더라고요. 세상은 저에게 쉽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게 맞고요. 어떤 투자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3월31일 현재 저희 부부는 BOS알레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제가 관심 가졌던 회사보다는 이름있는 회사라는게 가장 큰 결정이유였습니다. 7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두근두근. 

 

절대 투자 권유 포스팅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저희 투자에 대한 근황은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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