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지구 맛집 두끼 떡볶이]로제도 먹고 짜장도 먹고 동대문도 먹고 ♩♪♬

 

 

 

 

 

안녕하세요. 지혜의 여신, 지신입니다. 최근 초등 6학년인 조카 때문에 알게 된 맛집이 있습니다. 생일선물이든 무슨 기념일이든 선물 받을 기회 있으면 항상 두끼 상품권을 요구했었는데요. 

집에서 밥도 잘 안 먹은애가 왜 그렇게 두끼두끼 했는지 동생과 제가 가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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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떡볶이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매일 11:00~20: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136, 2층

 

건물 내 주차장 있음

먹거리 골목이라 길가 주차도 가능

 

 

건물 내 은행, 스타벅스도 있음

 

 

 

 

 

 

 

 

 

두끼 떡볶이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예요.

 

 

가장 큰 장점은

내 취향껏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

 

 

 

 

 

 

 

 

떡볶이를 먹을 때 필요한 모든 게

있습니다.

떡이면 떡

튀김

순대

당면

어묵

라면

밥

음료수

매운 거

안 매운 거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떡볶이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소스인데요.

 

 

사진에 없는데

요즘 유행하는 로제소스

기본으로 있고요

두끼 소스는 기본 매콤합니다.

 

 

섞어도 좋고 하나만 해도 좋습니다.

매운맛도 표시가 되어 있고

너무 맵다 싶으면 크림을 넣으면 됩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걱정하지 마세요.

다 알려줍니다.

 

 

문제는 나한테 맞는 맛을 고르는 건데

저희도 해보니

2-3번 정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

 

 

왜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 먹을 때면

매운맛이 살짝 아쉽거나

내용물이 아쉽거나 그런 경우

있잖아요.

 

 

그래서 두끼가 좋더라고요.

진짜 내 취향껏. 너무 맘에 들었어요.

 

 

 

 

 

 

 

 

떡은 기본이고 

다양한 사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떡 안에 치즈나 옥수수콘이

들어있는 떡도 있더라고요.

저흰 기본 떡보다

그걸 더 많이 먹었어요 ㅎㅎㅎ

 

 

 

 

 

 

 

 

떡만 먹을 수 없죠

영양 밸런스를 위해서 야채도 있습니다.

 

 

 

 

 

 

 

만두,김말이,감자,

고구마튀김도

준비되어있고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주십니다.

 

 

분모자

중국 당면

좀 더 얇은 당면도

 

맘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어묵이 빠지면 섭섭하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완전 푹 익은 어묵은

기대하기 힘들더라고요.

 

 

탱탱한 맛으로 드셔야 합니다 ㅎㅎ

 

 

매콤한 국물이랑 간장 베이스에

짭조름한 국물 두 가지가 있습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면사리가

따로 있는데

별도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추가 비용 없고요~

 

 

 

 

 

 

 

음료수도 있어야죠.

얼음 넣어서 맘대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때는 음료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1차로

초등학생 조카가 두끼에 오면

어떻게 먹는지를

경험했습니다.

 

 

 

희멀건 로제 ㅠㅠㅠ

매운걸 못 먹는 조카는

이렇게 먹더라고요.

야채도 안 먹고..

 

 

거기에 눈꽃 치즈까지 추가해서 먹는데

아이고... 느끼해서 ㅎㅎㅎㅎ

 

 

 

 

 

 

 

 

저와 제 동생은

로제만 먹고 가기 아쉬워서

떡모 소스와 두 끼 소스를 섞은

매콤한 맛으로

하나 더 즐겼습니다.

 

떡볶이엔 파가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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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나서

밥과 김가루 넣어서

볶음밥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불러 먹지 못했네요.

 

 

라면도 끓여먹어야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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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떡볶이

이거 알면 좋아요~

 

 

 

 

자주 오는 사람들 레시피를 보니

내가 원하는 소스를 냄비에 넣은 후

그 맛을 보고

 제공되는

기본 육수를 넣더라고요.

 

그리고 원하는 사리를 넣습니다.

 

 

 

한 가지 더

 

냄비는 한번 교체를 해주니

저희처럼

색다르게 즐기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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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도 많고

성인들도 있고

엄마와 아이들도 같이 오고.

매장이 넓진 않지만

대기 좌석도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겨울에 두꺼운 외투를

벗어놓고 즐길 수 있도록

옷걸이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동생이 사줬지만

다음에는 제가 사는 걸로

또 가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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